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쿨 티라스의 긍지 (문단 편집) == 기타 == 이 퀘스트에 대응하는 [[호드(워크래프트 시리즈)|호드]] 쪽 연계 퀘스트는 '[[https://ko.wowhead.com/achievement=12479|잔달라는 영원하리!]](Zandalar Forever!)' 다. [[줄(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줄]]과 [[고대 신]] 그훈의 하수인들이 [[그훈]]의 마지막 봉인을 깨기 위해 [[다자알로]]로 쳐들어오는데, 줄은 [[라스타칸]]에게 제거당하지만 끝내 그훈의 마지막 봉인이 파괴되어 버리고 플레이어 캐릭터 일행이 그훈을 처치하고 무기를 빼앗아온다는 내용이다. 호드 플레이어가 얼라이언스 플레이어에 비해 훨씬 많은 한국의 팬덤은 두 연퀘 퀘스트가 나오자 그야말로 뒤집어졌는데, 얼라이언스 퀘스트는 본 항목이 별도로 필요할 정도인데 비해 호드 측 퀘스트는 길어도 30분이면 완수할 수 있는 시나리오 던전 하나가 전부인데다 연출도 초반부 컷신, 중간 컷신 두 개에 마지막 시네마틱이 전부일 정도로 초라하기 때문이다. 나무위키에도 [[다자알로#s-3.1|다자알로 문서에 짧게 한 문단으로 언급]]해도 될 정도로 이렇다 할 게 없는 것. 더군다나 얼라이언스 측은 겐 그레이메인이나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등 쟁쟁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반면, 호드에서는 이들에 비하면 한 마디로 애매한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가 나온다. 워크래프트 3의 보너스 캠페인을 한 플레이어에게는 감정이입이 많이 되는 대장정이다. 이전까지의 확장팩에서는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소설에서 첫 장을 먼저 여는 데 비해, 댈린의 죽음과 그와 관련된 일 등을 직접 체험했기 때문이다. 워크래프트 3과 얼어붙은 왕좌의 주된 줄거리 가운데 하나였던 '아서스의 타락' 의 후속편 격인 리치왕의 분노가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설득력을 얻고 인기를 누린 것과 같은 맥락. 고라크 툴은 제이나의 호드에 대한 트라우마를 자극하기 위해 바리안과 로닌의 환영을 이용했는데, 이들은 사실 그렇게까지 호드에 대해 극단적인 입장은 아니었다. 바리안은 초반에는 호드에 대해 매우 적대적이었으나 이후 제이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그리마 공성전]] 직후 붕괴 직전의 호드를 보존하는 판단을 내렸으며, 로닌이 키린 토를 지배하던 시절엔 호드의 [[선리버]]가 버젓이 달라란에서 활동하고 있었고 바리안과 [[가로쉬 헬스크림]]이 서로 싸우려들자 중간에 개입하여 싸움을 막는 등 중립 노선을 지켰다.[* 다만 로닌의 대사를 통해 제이나가 벌인 달라란 숙청을 비난한다는 추측은 사실이 아니다. 이 힐난에 대해 제이나가 호드가 자신을 속였다는 말을 하기 때문. 즉, 여기서 언급된 정확한 시기는 키린 토 의장이 되고 난 뒤 천상의 종을 도난 당하기 이전까지의 시기이다. 천상의 종이 도난 당하기 이전엔 선리버를 믿었지만 이들 중 일부가 가로쉬와 결탁해 천상의 종을 훔치자, 이에 실망하고 분노한 제이나가 선리버에 대한 숙청을 진행했다. 쉽게 말해 "호드를 또 믿었다 또 뒤통수 맞은 니가 지도자라니 바보 같다"는 의미에 더 가깝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제이나 프라우드무어/행적, version=1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